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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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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따로 꽃 따로 상사화


진드기 득실득실 원추리


벌개미취



범부채



미역취

달맞이 꽃같은데 아니다





미역취


오미자 열매


자연 그대로 쓸어진 이름모른 꽃



색깔 죽이는꽃














이곳엔
풀이든 꽃이든 쓰러지면 쓰러진 대로
못생긴 자연 그대로 볼 수 있어 좋다



  1. 10월 어느 오후 (상동호수공원)

  2. 9월의 꽃

  3. 인천 수목원 8월 자투리 꽃

  4. 5월 백만송이 장미원

  5. 동네공원 개양귀비

  6. 상동 호수공원 꽃 양귀비

  7. 떠나려는 자목련 (2017년)

  8. 도화 (복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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