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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 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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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3.02.12 05:35
    그립다고 하려니 어디선가 달려올 것만 같은 지난 세월
    목청 높여, 주여! 주여! 낮이고 밤이고 외쳤던 중보기도
    그때만 해도 무서운 줄 모르고 쫓아다녔던 교회
    이제는 이 녹음된 시 낭송 한 편만 남고
    무심한 세월은 온데간데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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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3.04.22 18:02
    여기 업은 아이 지다은
    이 아이 아버지는 천국 가시고 아이는 자라
    아버지 뒤를 이어 공무원이 됐단다

    지난 것은 옛것이 돼도 우리들의 정은 늙지도
    바래지지도 않고 또렷하게 그려지는데
    나의 마음엔 저물녘 그림자처럼 아득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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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3.10.17 20:57
    조회 129회 지난 날이 자꾸만 그리운 요즘이다
    가을이 깊어지는 저녁 또 한번 왔다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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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3.12.31 22:19
    139 조회수를 보며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은데 올라가는 조회수가
    보고 있음을 시인한다 지난 것은 그리운 것
    오늘은 2023년 마지막 날 송구영신 가려다 말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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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4.01.28 03:46

    145회 해는 바뀌고 1월이 꼬리를 접네
    새벽까지 잠은 안 자고 천명 하늘 꿈터, 지금은 

    추억 속에만있는 번성하는 교회,

    2ㅇ주념 기념 축시를 되새겨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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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4.08.30 15:39
    천명 하늘 꿈 터, 182 조회
    집안 귀신이 된 지도 4년이 다 됐네
    무던히도 더웠던 올여름 이제 가을이 왔으니
    교회나 가봐야겠는데 무거워진 몸덩이가 일어나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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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5.04.25 03:10
    199회 지금 새벽 3시 갑자기 또 천명 하늘 꿈터 번성하는 교회를
    새겨본다 지난 것들은 세월이 갈수록 그리워지고
    내 나이도 이제 칠십 중반을 넘어가네 나는 이런 지난날을 돌아보며
    추억에 젖는다 새벽까지 안 자고 낮에는 밤같이 자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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