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저물녘은 변화무쌍이다
금빛이었다가 펄펄 끓는 용광로
활활 타는 산불이었다가 잿빛으로 막을 내린다
노랗게 물들인 십자가 오늘은 누굴 또 용서했을까
하루를 접는 데도
죽음만큼이나 몸부림을 치고
금빛 하늘이 빛을 거두면
64층 빌딩도 하늘 아래 기둥 두 개일 뿐이고
그 옆 어떤 사람도 꼼지락거리는 그 무엇에 불과 하다
옥상에서
저물녘은 변화무쌍이다
금빛이었다가 펄펄 끓는 용광로
활활 타는 산불이었다가 잿빛으로 막을 내린다
노랗게 물들인 십자가 오늘은 누굴 또 용서했을까
하루를 접는 데도
죽음만큼이나 몸부림을 치고
금빛 하늘이 빛을 거두면
64층 빌딩도 하늘 아래 기둥 두 개일 뿐이고
그 옆 어떤 사람도 꼼지락거리는 그 무엇에 불과 하다
관리자 입니다.
노인의 기다림 (포토)
*** 천명 하늘 꿈터 번성하는교회 창립 20주년 축시, 자작시 낭독 ****
옥상에서
나는 죽는다 *
전도 목적 사행시
정치판 목사님들~
2016년 207목장 송년예배,
펑펑 눈이나 왔으면 *
구름 밖으로 나온 해
회개 *
2016년 9월 월삭예배 권사회 주관 특송
사랑은 오래 참는 거라는데 *
이슬비 *
오 신실하신 주/ 복음송
낮게 나는 새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문둥이 사도 상을 보며
입에
물댄동산
눈은 神이다 (물빛 주 사랑 2015년 2월 56호)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