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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동리 소묘 54 / 나태주


외진 숲길을 가다가 도회지 여자

엉뎅이 까뭉개고 급한 일 보는 거 숨어서 본다.

수세식 변소만 타고 있었을 저 허연 살덩이

싸리꽃 내음 스민 물소리에 씻기니 시원하겠다.


**소묘(素描)

연필, 목탄, 철필 따위로 사물의 형태와 명암을 위주로 그림을 그림. 또는 그 그림. ≒민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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