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눈이나 왔으면
크리스마스이브다 트리를 세우고
작은 촛불이라도 켜고 싶은데
광화문의 촛불이 너무 커
켜지지 않는다
매년 이맘때면
동네 교회 십자가 탑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빤짝빤짝
보기만 해도 엉덩이가 들썩였는데
네온등 한 줄 걸지 않아 고요하기까지 하다
時局이 시끄러워
좀처럼 흥이 날 것 같지 않은 성탄절
루돌프 사습만 선물을 싣고
카톡 카톡 놓을 곳을 찾아 돌아다닌다
펑펑 눈이나 왔으면
크리스마스이브다 트리를 세우고
작은 촛불이라도 켜고 싶은데
광화문의 촛불이 너무 커
켜지지 않는다
매년 이맘때면
동네 교회 십자가 탑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빤짝빤짝
보기만 해도 엉덩이가 들썩였는데
네온등 한 줄 걸지 않아 고요하기까지 하다
時局이 시끄러워
좀처럼 흥이 날 것 같지 않은 성탄절
루돌프 사습만 선물을 싣고
카톡 카톡 놓을 곳을 찾아 돌아다닌다
관리자 입니다.
2016년 207목장 송년예배,
펑펑 눈이나 왔으면 *
구름 밖으로 나온 해
회개 *
2016년 9월 월삭예배 권사회 주관 특송
사랑은 오래 참는 거라는데 *
이슬비 *
오 신실하신 주/ 복음송
낮게 나는 새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문둥이 사도 상을 보며
입에
물댄동산
눈은 神이다 (물빛 주 사랑 2015년 2월 56호)
오래된 댓글
비 오고 바람 부는 날 / 물빛 53호 8월
몸에 온 황혼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
토요일 밤에
쌓지 않은 부자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