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삶
삭막한 길섶
꼬인 발 포개 앉아
한껏 품은 창끝 가슴
겁 없이 펴놓고
긴긴날 외로움
봄볕에 묻어
갈한 목 다독이며
송이 설움 한 송이
노랑 꽃을 피웠네
시집,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19쪽
경이로운 삶
삭막한 길섶
꼬인 발 포개 앉아
한껏 품은 창끝 가슴
겁 없이 펴놓고
긴긴날 외로움
봄볕에 묻어
갈한 목 다독이며
송이 설움 한 송이
노랑 꽃을 피웠네
시집,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19쪽
관리자 입니다.
건반 위의 여자 / 박선희
경이로운 삶
단풍잎
바람이 오면/ 도종환
의자 / 이정록
풀꽃 / 나태주
외등
물오른 장미
시집 살이, 詩집 살이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 산골 할머니들의 시)
봄밤 / 김사인
풍경 달다 / 정호승
첫마음 /정호승
나의 조카 아다다 / 정호승
點描점묘 / 박용래
청포도 / 이육사
정호승 시인의 재미있는 동시 3편
밤하늘 / 정호승 (아름다운 동시 3편)
바다가 아프다 / 강동수 ( 솟대 시인)
빨간 우체통
쑥부쟁이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