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6.06.02 09:56

금진 백사장 해맞이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금진 백사장  해맞이

 

밤샘 밀고 밀리며 길에서 맞은 첫날
내가 오는 줄 알면서도 기다려 주지 않은
일출
눈이 찔릴 만큼 광열하게 영글어 맞았지만
어찌 온 길인데
후다닥 새해 소원 두 가지 부탁하고
발자국 몇 도 꾹꾹 눌러
2016년 첫 아침, 나 여기 왔다 가노라 
파도 너 지우지 마? 당부도 해두었다.

 

 

 

 


  1. 늦가을

  2. 꽃밭에 들어간 여인들

  3. 포구의 야경

  4. 사진 찍는 남자

  5. 하늘빛 마을 검은 나비

  6. 잡초 ㅡ 포토시

  7. 포토시ㅡ 꼭 이렇게

  8. 포토시ㅡ 나뭇잎 한 장

  9. 포토시ㅡ 저물녁 ㅡ

  10. 봄비

  11. 설 중 매화(雪中-梅)

  12. 내가 좋아하는 사람

  13. 후박나무 잎

  14. 금진 백사장 해맞이

  15. 포토시 ㅡ 도시의 낙엽은 차를 탄다

  16. 첫눈

  17. 담 밑의 국화

  18. No Image 20Oct
    by 들국화
    2015/10/20 by 들국화
    Views 117 

    가을비

  19. 추석 뒷날

  20. 가을이라고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