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3.05.27 15:50

호숫가의 집

조회 수 530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호숫가의 집

 

목련화 흐드러진
호숫가에
두 채 한 몸같이
정다운 집을 짓고
낮에는 물새
밤엔

밤새 돼
시 한 수 읊조리다
한 세상을 간다면
오늘이 끝이라 한들
어찌 마다하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호숫가의 집 들국화 2013.05.27 5307
4 숨은 그림찾기 들국화 2013.05.27 3255
3 수선화 들국화 2013.05.27 3086
2 제비꽃 들국화 2013.05.27 3086
1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file 들국화 2008.04.08 1318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