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3.05.27 04:02

수선화

조회 수 30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선화

 

애닮이 만남이라

길어진 모가지

 

그리는 것이 물이라

대공에 매어달고

 

넘치게 청초하여

슬픈 꽃이여!

 

바람인들 어찌

모르리오만

 

흔드는 것이

그의 심사라

 

휘~몰아

훨훨 불을 지르네.

  

 




  1.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254 

    숨은 그림찾기

  2.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086 

    수선화

  3.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084 

    제비꽃

  4.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