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길이수양버들처럼 치렁치렁 가지마다 황금 물결이었습니다.냄새로 구박 덩어리지만 밟지 않으면 절대로 터트리지 않는 향기거리마다 출렁이는 환호 나도 오늘 이 길을 지나면서 우와~장관이다! 을 거듭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