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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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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이 사도 상을 보며

 

 

봉사, 안 보이게 하면 더 보이고
어두운 곳에 할 수록 밝아지며
환해 지는 얼굴


하면 할수록 쌓이는 기쁨
아무나 나눌 수 있되
아무나 못 하는 사도 생활 

시키지 않아도 하는 일이 진정한 봉사


사도는 어쩌다 문둥이 상이 됐나요
찌그려지고 뭉그러졌어도
예쁘디예쁜 것은 그대 속 맘이 달빛 처럼 은은  

사진만 봐도 뭉클 눈물이 나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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