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이 사도 상을 보며
봉사, 안 보이게 하면 더
보이고
어두운 곳에 할 수록 밝아지며
환해 지는 얼굴
하면 할수록 쌓이는 기쁨
아무나 나눌 수 있되
아무나 못 하는 사도 생활
시키지 않아도 하는 일이 진정한 봉사
사도는 어쩌다 문둥이 상이 됐나요
찌그려지고 뭉그러졌어도
예쁘디예쁜 것은 그대 속 맘이 달빛 처럼 은은
사진만 봐도 뭉클 눈물이 나왔다오

문둥이 사도 상을 보며
봉사, 안 보이게 하면 더
보이고
어두운 곳에 할 수록 밝아지며
환해 지는 얼굴
하면 할수록 쌓이는 기쁨
아무나 나눌 수 있되
아무나 못 하는 사도 생활
시키지 않아도 하는 일이 진정한 봉사
사도는 어쩌다 문둥이 상이 됐나요
찌그려지고 뭉그러졌어도
예쁘디예쁜 것은 그대 속 맘이 달빛 처럼 은은
사진만 봐도 뭉클 눈물이 나왔다오

관리자 입니다.
낮게 나는 새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문둥이 사도 상을 보며
입에
물댄동산
눈은 神이다 (물빛 주 사랑 2015년 2월 56호)
오래된 댓글
비 오고 바람 부는 날 / 물빛 53호 8월
몸에 온 황혼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
토요일 밤에
쌓지 않은 부자
어떤 기도
열 처녀 비유
천사
시편 121편
물빛주사랑, 2013년 9-10월호 인터뷰
밤에 본 장미공원
야고보서 3장 8절
폭우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