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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26.10.21 18:00

시화전 끝나고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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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 끝나고 

늦가을의 낙엽처럼
떠나고 나면 무용지물

이미 걸린 "늙은 풍차,
청소 빗자루와 벙거지,
지금은 카페가 되었다는 창"과
함께

보고 또 보려
거실 벽에 걸었다

작은 방에 재인
작품 족자들은
한 권의 책으로 눌러

후일, 기억 속
추억에 묻어두기로 하고, 

 

 

  • profile
    들국화 13 시간 전
    십몇 년 동안 시를 짓고 나니
    늘린 게 시라 이제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늦가을 낙엽처럼 어느 날 부르면 가야 할 만큼
    세월을 쌓았으니, "잎새야 청산 가자"
    부르기 전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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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전 끝나고 시화전 끝나고 늦가을의 낙엽처럼 떠나고 나면 무용지물 이미 걸린 "늙은 풍차, 청소 빗자루와 벙거지, 지금은 카페가 되었다는 창"과 함께 보고 또 보려 거실 벽... 1 update 들국화 2026.10.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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