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都心)
빽빽한 빌딩 틈새로
둥그런 달이
볼을 들이밀어
한 평 방안 늙은이
심장이 울렁인다
벌어진 콘크리트 틈
때 묻지 않은 황금빛
꽃 미소를 보는듯
이 땅에 산다는 것은 서로
틈을 내주고 받는 것이리
태초의 창조신께선
하늘과 땅 사이 이 공간을
틈으로 비워두었으니,
도심(都心)
빽빽한 빌딩 틈새로
둥그런 달이
볼을 들이밀어
한 평 방안 늙은이
심장이 울렁인다
벌어진 콘크리트 틈
때 묻지 않은 황금빛
꽃 미소를 보는듯
이 땅에 산다는 것은 서로
틈을 내주고 받는 것이리
태초의 창조신께선
하늘과 땅 사이 이 공간을
틈으로 비워두었으니,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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