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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26.05.14 18:43

늦은 오후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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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찡그렸던 하늘이
파란 카펫을 펴
뭉실뭉실 흰 구름이
춤을 추니
사연도 많은 오월
허리를 쭉 펴
하늘 한 번 올려다보니
움츠렸던 가슴이 탁 트인 듯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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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6.05.14 18:47

    사연도 많은 오월
    비 한 번 맞으니
    이내 가슴도 탁 트이듯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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