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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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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詩 쓰는 동네를 거닐고 

엊그저께만 해도 5집 기다림에
해 넘어가는 줄 몰라
다섯 권의

시 쓰는 동네를 거닐고도
또 걷고 싶어지는데

코로나19가 물러나니
마스크도 벗어 던져
줌 강의도 끝내

그리 짧지 않았던 4년

다섯 번의 동네를 거닐고도 
또 거닐고 싶은데 
잊고 지냈던 나이가
낯바닥을 들이밀며 꿈 깨라 시네




  1. 들국화 향 날릴 때면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3. 그 집 앞

  4. 9월의 골목길에서

  5. 나는 지금 강화로 간다

  6. 부천 詩 쓰는 동네를 거닐고

  7. 도시로 떠난 뻐꾹이

  8. 뜬금없이

  9. 계절의 묵상

  10. 볶음밥 한 봉지

  11. 유월 첫날

  12. 그곳으로부터 온다

  13.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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