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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2022.07.28 04:33

기대는 무너지고

조회 수 75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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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기대 

잠시 지나갈 거란 기대는 3년 차를 묵고 있다
백신을 3회나 접종했지만 4회차를 해야 하지 않을까
기대도 이제는 지치고 무더위까지 괴롭히는 요즘 글 한 편
쓴다는 것도 고통이다 교회 안 가는 것도 이제 적응이 돼
죄책감도 안 든다 다만 찬송가 부른 지도 언제였나
목구멍은 떼가 껴 소리도 안 나온다

가을에는 교회 좀 가봐야겠다. 그래서 목구멍도 뚫고
귀도 뚫어야 살것같다  모두가 불통이 된 지금
눈으로 듣고 느낌으로 사니
밥 먹으면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넘어가는 해거름이다
이러다간 정말로 먼 길 가지 싶다.

진정한 기대는 시 작품 공모에 당선이었는데
잠시 기대하며 행복했던 당선
이것의 답은 무소식, 누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했던가
무너져버린 기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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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3.09.04 22:39
    무너진 기대는 어쩌자고 조회를 해대는가
    사 백번이넘어가는데 왜 무슨 의미로 누르는가
    더러는 뭔데, 이렇게 조회를 하나 궁금해서 누르기도 하겠지
    그런데 무너진 기대들이 많은가봐 내참 486, 곧 500되겠네 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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