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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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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둘레길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때면 앉았던 의자 

연화마을 상가 저 지하에 우리 교회가 있었지

이때만 해도 좋았다
지금은 다 벗어버리고
무언의 속세에 들었다

두드려도 꼬집어도
문 꼭 닫았다고 꿈쩍도
안 하더라. 


  1. 동네 한 바퀴, 처서 더위 처분 하는 날

  2. 한솥밥 먹는 남자가 찍어온 꽃

  3. 6월 어느 해거름

  4. 저기 가면 장미꽃이 활짝 폈어요

  5. 벚꽃 만개한 오후

  6. 4월 둘째 날 골목길 한 바퀴

  7. 매화 3월 마지막 날

  8. 봄볕 좋은 날 동네 한 바퀴

  9. 봄찾아 동네 한 바퀴

  10. 첫봄 3월 첫날 동네 한 바퀴

  11. 초겨울 동네 한 바퀴

  12. 겨울 동네 골목 한 바퀴

  13. 나의 가을 산책, 연꽃 공원과 원미고 사잇길

  14. 벌막공원 늦가을

  15. 가을 비 온 뒤

  16. 구월 마지막날 중앙초등학교 만개한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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