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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낙조(落照)

2018.05.18 02:24

강화 외포리 석양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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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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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마을이 보이고

바다를 둘러 도로에서면

석양은 바다위에 빛을 놓는다



갯벌엔 갈매기 먹이를 쪼고



해는 모든 빛을 바다에 버린다

마지막 빛마저 내리고 벌거숭이 동그라미 제 몸마저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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