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뜻밖의 시인 글을 보게됐다
옛 성경학교, 순천 고등 성경학교 25회 졸업 동창생인
임한섭 목사의 글을 보니 반가웠다 막내였던 그는
공부도 잘하고 했는데 시를 올려
댓글을 달았더니
주소를 찍으란다 시집을 보내겠다고
하여 개인 카톡으로 옮겨 잠시
주고받은 근간의 소식은 목회자로선
조기에 은퇴하고
글도 짓고 운동도 하고 논단다
하여 몇 편의 공개한 시를 받아 읽고는
많이공감하였다 더 많은 작품은
시집을 받은 후에 감상하기로 하고
우선 25염광회 단체 대화방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한편을 옮겨보았다. ^^
가을 감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