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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와 라일락
라일락
색다른 수선화
영춘화
후크시아
설립자 민병갈 박사는 여기다 수목원을 만들고 40년을 이곳에서 살다가
이곳 어느 목련꽃 나무 아래에 거름으로 묻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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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